세탁은 다량의 용수를 쓰고 그만큼 오수를 발생시키므로 오수처리설비(설계 390톤/일) 부하에 직접 영향을 준다. 세탁 배출수는 세제·표백제로 pH가 높고 유분·섬유 부하가 있어 스크린과 유량조정조를 거쳐 오수처리시설로 유입시킨다. 아래 표는 만실 기준 세탁 용수·부하 산정값이며, 시설파트가 세탁실 전용 계량기로 매일 검침해 오수처리 운전일지와 함께 기록한다.
| 구분 | 산정 기준 | 근삼 | 박곡 | 합계 |
|---|---|---|---|---|
| 직영 라인 용수 | 세탁물 1kg당 10L | 약 21톤/일 | 약 13톤/일 | 약 34톤/일 |
| 자율세탁 용수 | 절수형 1회 60L | 약 40톤/일 | 약 25톤/일 | 약 65톤/일 |
| 세탁 용수 소계 | 위 2개 항목 합 | 약 61톤/일 | 약 38톤/일 | 약 99톤/일 |
| 오수 설계 대비 | 설계 390톤/일 기준 비중 | 약 16% | 약 10% | 약 25% |
| 린트·섬유 슬러지 | 세탁물 1톤당 1.5~2kg | 약 4kg/일 | 약 2.5kg/일 | 약 6.5kg/일 |
| 배출수 성상 | 세제·표백 영향 pH 범위 | pH 9~11 | pH 9~11 | 유량조정조 중화 |
세탁 용수가 오수 설계량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므로, 총량 절감과 시간대 분산을 함께 관리한다. 방류수 수질기준·측정 항목·자가측정 주기는 시설 규모와 방류 지점에 따라 달라지므로 관할 행정청 확인 후 확정한다.
1자율세탁 시간대 분산 — 개인 세탁은 퇴근 후에만 가능해 급탕 피크(18:00~23:00, 제14장 14-5.)를 피할 수 없으므로, 홀수동 18:00~20:30·짝수동 20:30~23:00을 권장 시간대로 게시하고 예약보드에 반영해 순간 급탕·배수 부하를 절반으로 낮춘다.
2직영 라인 피크 회피 — 침구·수건 대량 배치는 09:00~12:00에 넣어 급탕·전력 피크(03:00~06:30·18:00~23:00, 제14장 14-5. 피크 분산과 같은 값)를 피하고, 급식 세척이 몰리는 12:00~14:00에는 신규 배치를 투입하지 않는다.
3중수 회수 [계획] — 최종 헹굼수를 회수조에 저장해 다음 배치 예비세척에 재사용하고 직영 라인 용수 15% 절감을 목표로 한다. 회수수의 SS·pH는 주 1회 확인한다.
4약품 과투입 방지 — 자동주액 계량값을 월 1회 검교정하고 배치기록의 실투입량과 대조한다. 편차 10% 초과 시 노즐·펌프를 점검해 오염부하 상승을 막는다.
5슬러지 처리 — 스크린에서 걸러진 린트·섬유 슬러지는 밀폐 용기에 모아 주 2회 집하장으로 반출하고, 폐기물 처리 절차(제15장)에 따라 위탁 처리한다.
6초과 대응 — 오수 유입 실측이 설계량의 85%를 3일 연속 초과하면 관리소장이 자율세탁 권장 시간대와 작업복 접수 회차를 조정한다. 90% 초과 시 본사에 보고해 설비 증설·외부 이송을 검토한다(관할 확인).
단수·정전 시 세탁 — 단수 시에는 신규 배치를 즉시 중지하고 진행 중 배치만 완료한다. 자율세탁실은 전원을 차단하고 사용 중지를 게시하며, 침구·수건은 예비 리넨으로 공급을 유지한다(제17장 비상 대응 연동). 정전 시에는 건조기 내 세탁물을 꺼내 펼쳐 잔열 축열을 방지하고, 복전 후 설비 이상 유무를 확인한 뒤 재가동한다. 24시간을 넘기면 외주 세탁을 투입하고 벤더에 지연을 서면 통지한다.